이제 곧 봄입니다.
봄이 오고 있어서 봄처녀가 제 오고 있으니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
날씨도 점차 좋아지고 있으며 기온도 따뜻한 기운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기분이 들뜨고 좋아지니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2019년 2월 24일 일요일
그래서 KTX타고 강릉역으로 출발 했습니다. 여행 시간은 당일여행입니다.
KTX가 생기면서 하루코스 당일여행을 강릉으로 다녀오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실제 당일여행을 강릉으로 다녀와보니 딱 좋습니다.
KTX를 타고 강릉에 내려서 버스나 렌트카 및 택시를 이용해서 곳곳에 있는
명소를 다녀보는 당일여행이 가능합니다.
강릉역에 내리자마자 택시 타고 간 곳이 경포대 입니다.
대학때 OT 이후로 경포대 오는게 처음입니다. 정말 오랫만이네요.
마음이 뻥 뚫리고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만 바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파도는 많이 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 시원함이 감쇠되네요.
봄바람 여행으로 강릉 당일치기 여행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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