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이 미국과 한국에서 미국드라마(이하 미드)로서는 놀라운 시청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가상의 세계에서 각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각각의 목적을 지닌 사람들에 의해 변화하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환타지와 영화적인 요소를 잘 나타내며 만들어진 덕분에 인기를 끌고 있어보입니다.
HBO에서 만드는 미드는 한국에서 인기를 많이 얻는 편인데 왕좌의 게임은 각 시즌이 1년에 한 두번
나올때마다 열혈팬을 모으고 있습니다.
왕좌의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들도 다양하고 에피소드가 다양해서 이것을 편집하고 스토리를 엮어가는 작업도
많이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감독이 디렉팅을 할 때 선택해야 하는데 다양하면서 끝을 정함이 없이 시즌마다
선택해야 하므로 다르게 선택했다면 스토리가 어떻게 흘렀을까 하는 후기들도 많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왕좌의게임이 미드로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왕좌의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중에 배우 메이지 윌리엄스가 역할을 맡고 있는 '아리아 스타크'가
시즌8의 시작을 앞두고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리아 스타크의 살생부에 올라 있는 누가 이번 시즌에
죽음을 맞이 할 것인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과연 마지막 시즌인 왕좌의 게임 시즌 8에서
누가 죽고 누가 살아남을까? 또한 궁금합니다.
쇠꼬챙이 같은 약해 보이는 니들검을 쥐고 살생부를 되뇌이는 아리아 스타크의 심리는 섬뜩함과 안스러운
안타까움을 갖게 만듭니다. 아리아 스타크를 연기하는 메이지 윌리엄스의 연기가 좋기 때문이겠지만
최근 지미팔론의 '더 투나잇 쇼'에서 왕좌의게임 시즌8에 대한 스포일러를 발설하는 에피소드를 연기하는
것을 보면 메이지 윌리엄스의 아리아 스타크 연기는 재미집니다.
아리아 스타크를 연기한 메이지 윌리엄스는 아리아 스타크를 정의하는 순간으로 아버지 네드 스타크가 사형 당하는
순간을 꼽았다고 하네요. 왕좌의게임 시즌3 에서 하운드에게 하는 대사 '언젠가는 칼로 당신 눈을 찔러서 머리통을 관통시킬거야 (Some day I’m going to put a sword through your eye and out the back of your skull)' 도 중요한 순간으로
꼽고 있습니다. 현실에 나온 왕좌의게임 아리아스타크의 스포일러 발설 에피소드를 보시지요.^^
참고로 왕좌의게임 시즌8은 4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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