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병헌

[읽어보니]신경끄기의기술을 리디북스의 리디셀렉트에서 읽어봤습니다. 전자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TV광고에 이병헌씨가 나오는 '밀리의서재' 광고보고 검색해 봤습니다.마침 갤럭시탭 노트가 생겨서 거기에 어플을 깔고 전자책을 읽으면 되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가격이 밀리의서재보다착한 리디북스의 리디셀렉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밀리의 서재나 리디셀렉트나 첫 달 무료라서 부담없이 가입을 신청했습니다.가입단계에서 신용카드 정보를 넣어야 하는게 부담됐지만 신뢰할 수 있는 리디셀렉트라는 생각이 들어가입하고 관심있는 분야의 책들을 찾아 봤습니다. 신경끄기의 기술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와 다운을 받고 내서재에 등록한후 틈틈히 읽기 시작했습니다.언제 어디서나 장소불문하고 갤럭시탭노트를 이용하여 읽었는데 갤럭시탭노트를 가져오지 못한 날은스마트폰에 리디셀렉트 어플을 깔고 로그인해서..
[영화보니]극한직업 롯데시네마 영화평 극한직업이라는 영화를 롯데시네마 수유에서 관람했습니다.요즘 핫한 영화로 꼽히는 극한직업의 면면을 살펴보겠는데요.우선 감독이 '이병헌' 이라는 분이네요. 영화 재밌게 만들기로 유명한 분이지요.필로그래피를 보면 레슬러, 바람바람바람, 스물 등등이 있는데요.기억나는 영화는 '스물' 입니다. 감독님 이름이 우선 주목받게 만드는 이름이라관심이 갔고 특히 영화 스물이 재밌었어요. 물론 '써니'라는 영화의 성공도일목했겠지만 그때는 감독이 아니라 각색이 주요 보직이셨으니 다르지요.영화 레슬러도 각색이시네요. 서민야식의 진리로 불리는 치킨을 소재로 잠복근무하는 형사들의 코미디성 위기를보는 재미가 아주 좋은 영화였어요. 이런 영화를 우선 글로 읽고 영화로 만드는 방법을고안해내는 감독들의 상상력이 아주 놀라운데요. 오랫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