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치그릴 썸네일형 리스트형 [먹어보니]강문해변 쿠치그릴버거에서 점심먹기. KTX에서 내려 경포대와 강문솟대다리를 거쳐 강문해변까지 왔습니다.강문해변 이곳 저곳을 둘러보니 배도 고프고 마침 점심이 가까운 시간이라근처 맛집을 찾아 봤습니다. 강문솟대다리 바로 옆 햄버거 집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1층이라 바다를 보는게 용이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점심을 먹고 뷰가 좋은 커피집을 들어갈까 생각하면서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뷰가 좋은 밥집이 많지가 않네요. 지난 후기에서 말했듯이강문해변이 그리 크지 않은편이라 상가들 또한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강문해변만이 가진 매력이 많아서 그런지 찾아오는 사람들은 많은것 같습니다. 이러저리 둘러보니 건물꼭대기에 코카콜라에 자주 등장하던 곰을 설치해 놓은 건물이있어서 관심이 갔는데 마침 쿠치그릴버거라는 음식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4층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