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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제거

슈돌 건후 얼굴 흉터 치료 어떻게 해야 하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유명인들의 어린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데다가 어린 아이들이다보니

리얼 예능이 되고 있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들이 재미집니다. 편집이야 하겠지만 워낙

통제가 안되는 어린 아이들 이다보니 주말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기어다니던 아이가 일어나 걷는 과정도 기쁨을 주고 아무것도 모르던 아이가 세상에 대한

적응과 관심을 나타내는것도 또한 기쁨을 줍니다. 시청자들은 자신의 어린날과 자신의 자녀들을

돌아보는 계기도 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축구선수 박주호씨의 둘째이자 아들인 건후의 얼굴 상처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서울로 오기위해 공항에 들렀는데 그곳에서 작은 사고가 발생하여 왼쪽 뺨에 상처가

생긴 모양입니다. 그래서 한동안 건후가 슈돌에 나오지 않았고 건후의 누나 나은이만 나오기도

했지요. 하지만 지난 일요일에 보니 건후가 아주 씩씩하게 슈돌에 출연하고 있더군요.

 

 

상처가 났던 왼쪽뺨에는 흉터는 온데간데 없고 보조개가 생긴 얼굴로 해맑게 웃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파리에서 생긴 상처가 흉터가 되어 보조개처럼 보이고 있는 것이였네요.

도대체 사고를 어떻게 당했길레 보조개가 저리 깊게 파였나 궁금해집니다. 사고시에 무엇에

깊게 찔렸다는 생각이 드는데 자세한 내용을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하네요.

 

 

슈돌 건후의 흉터는 상태를 봐야 알 수 있겠지만 간단히 없어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직 어려서 지금 당장 의술의 힘으로 안되는 상황일수도 있습니다. 수술적인 요법이 필요한

경우라고 보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의사로서 슈돌 건후의 흉터를 치료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마음만 앞서네요.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든 눈 깜짝할 사이에 예상못한 상황을 만듭니다.

 

 

슈돌 건후의 엄마인 '안나' 씨가 건후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하니 앞으로

말끔히 건후의 흉터가 치료되기를 바랍니다. 박주호씨와 안나씨가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예쁜 

나은이도 낳고 건후도 낳아 가족을 이뤄 슈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게 상징적인 일인듯 싶네요.

슈돌 건후의 흉터가 깨끗히 없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