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10주기 봉하마을 간 조지부시 미국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 하신지 벌써 10주기가 되었네요.
올해도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봉하마을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특히 미국 대통령이였던 조지 부시도 참석했다고 합니다. 직접 그린 노무현 대통령 초상화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처럼 전국에 있는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추도를 받는 분이 있을까요?
네 편과 내 편을 떠나 상관없이 그냥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왔다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족적은 어떤 인물이 따라갈만한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무현의 이상과
가치는 도전을 받아야 합니다. 더 나은 이상과 실현이 뒤따라야 한다는 뜻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는 후인들의 이런 도전과 노력에 의해 더욱 빛날꺼라 생각되며 일반인들도 이런 가치의
실현을 일상에서 도모하고 전파한다면 사람사는 세상이 올것이고 실현되리라 생각합니다. 노무현의 자전거길에는
우리가 알지만 가지 못하는 가치가 펼쳐져 있습니다. 가보고 싶네요.